짐승남 택연이 KBS2TV '신데렐라 언니'에서 속옷차림으로 등장해 화제다.
21일 '신데렐라 언니' 제작진에 따르면 택연은 이날 방송되는 7회 분량에서 속옷만 입고 촬영에 임했다.
자신의 방에서 편한 속옷 차림으로 골똘히 생각해 잠기에 잠기는 장면이다. 그는 생각을 하던 중 은조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 뛰쳐나가가려다 옷을 갖춰 입지 않았다는 사실에 흠칫 놀란다.
제작진은 "택연의 살짝 드러난 몸매가 완벽에 가까워, 특히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이 숨죽이고 바라볼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 인기 절정의 남자 아이돌이 속옷만 입고 연기해야 하는 장면은 부담이 됐을 법도 한데, 연기를 처음 하는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연기에 대한 몰입도가 뛰어나고 열의가 대단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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