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서울시 사회복지협회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27일 윤세아 측에 따르면 윤세아는 28일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맛있는 나눔' 캠페인 행사에 참여,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는다.
윤세아는 이날 낮 12시부터 행사에 직접 자리, 특별 이벤트를 통해 바리스타로도 나서 푸드나눔 카페 방문자들과 즐거운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는 그 간 '푸드나눔카페'를 통해 나눔문화가 1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윤세아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윤세아는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푸드마켓'의 인식과 필요성이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세아는 최근 종영된 SBS 저녁 일일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에 출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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