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향 "소시 태연아, 네 팬이다 연락해라"

전소영 기자  |  2010.04.30 10:27
김도향 태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원로가수 김도향이 아이돌 여성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듀엣을 부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도향은 3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동료가수 현미, 정훈희와 출연해 '소시' 태연의 팬임을 자처했다.

김도향은 "태연이 '만약에'라는 노래를 듣고 잘 부른다고 생각했다"며 "같이 한 번 불러보고 싶다는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김도향은 태연에게 "태연아, 나 네 팬이다. 가끔 연락 한번 해라"라는 말을 남겼다. 또 그는 태연의 '만약에'를 특유의 독특한 음색으로 한 소절 부르기도 했다.


베스트클릭

  1. 1탁구선수 출신 E컵 모델, 호피 무늬 속 '파격 볼륨'
  2. 2케플러, 극적 계약 연장..강예서·마시로 제외 7인 활동
  3. 3김호중 뺑소니 사고 그날 밤..소속사 대표·매니저는 '만취'
  4. 4가족 과잉 보호? 허위 자수하러 간 매니저는 김호중 전 매형 [★NEWSing]
  5. 5"김호중, 2020년부터 공황장애..병원 주기적으로 다녀"
  6. 6"빠떼루 줘야 함다" 김영준 레슬링 해설위원, 향년 76세로 별세
  7. 7이정후 '수술 or 재활' D-1, 동료는 "미래에 어떤 문제도 없을 것"이라지만 관건은 '습관성 여부'
  8. 8'최악인 줄 알았는데...' 첼시 대반전, 6위 도약→토트넘 제치고 5위도 가능... 브라이튼에 2-1 승
  9. 9이강인 '골·도움 없지만...' 니스전 평가 괜찮았다, 평소 짜게 주던 프랑스 언론도 합격점
  10. 10한국 사령탑 또 다른 후보도 거절? "이라크 감독 카사스, 축구협회 제안 받았지만 남기로" 중동 매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