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호흡' 김현중·정려원, 섬세한 연기 앙상블

전소영 기자  |  2010.04.30 19:55
ⓒ사진=거미 신곡'남자라서'뮤직비디오 캡처

SS501 리더 김현중과 배우 정려원이 가수 거미의 신곡 '남자라서'뮤직비디오에서 섬세한 표정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30일 오후 4시께 공개된 거미의새 앨범 타이틀곡 '남자라서'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현중과 정려원은 자신들의 연기력을 펼쳐 보였다.

'남자라서' 뮤직비디오는 여성의 관점에서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무심해지는 남자의 마음을 드라마 타이즈드 형식으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뮤직 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짧은 영상 속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눈빛 연기가 너무 좋다" "둘이 너무 잘어울린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번 뮤직비디오는 서태지의 '모아이'앨범 뮤직비디오로 2009년 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홍원기 감독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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