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자이언트' 열심히 하겠다, 기대해달라"

김수진 기자  |  2010.05.01 14:49
황정음 ⓒ유동일 기자
여성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자신이 주연으로 나서는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일 오후 소속사 관계자는 황정음은 자신이 정극 주연으로 처음 나서는 SBS 새 미시리즈 '자이언트'(극본 장영철·연출 유인식) 촬영을 앞두고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의지를 다지고 있다.

황정음 소속사 관계자는 "황정음이 '자이언트' 첫 방송을 앞두고 열심을 다하고 있다"면서 "최선을 다하는 만큼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자이언트'에서 주인공 이강모의 여동생 미주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오빠와 헤어진 뒤 톱 여배우가 되는 역할이다.

50부작 '자이언트'는 1960, 70년대 서울 강남개발을 다룬 시대극으로, 서울로 상경한 세 아이의 성장기이자 비정한 도시 개발기를 다룰 예정이다. '제중원' 후속으로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2. 2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3. 3'49kg' 박나래, 다이어트 ing "숨 안 참고 복근 원해"
  4. 4'LG 떠나더니...' 진짜 포수 복덩이였네, 152억 포수도 사령탑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5. 5'156㎞ 강속구 언제쯤' 키움 장재영, 팔꿈치 인대 손상 '심각'... "수술 권유도 받았다"
  6. 6'메시 미쳤다' 37세인데, 후반 45분 '1골 5도움'→MLS 신기록 달성... 마이애미도 6-2 대역전승
  7. 7레알 36번째 라리가 우승! 유럽 5대 리그 최다 우승 타이→1500억 이적생 득점왕 도전
  8. 8[오피셜] KBO 역사상 최초 어린이날 2시즌 연속 우천 취소, 현장에서도 아쉬움 가득했다 '얄궂은 봄비'
  9. 9SSG 미녀 치어, 깜짝 반전 베이글 매력 '숨이 턱'
  10. 10'어떻게 얻은 유격수 주전인데...' 불의의 손가락 부상→당분간 이탈, 천만다행 골절은 피했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