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타블로 "베이비와 함께하는 첫 어린이날!"

문완식 기자  |  2010.05.05 16:59
타블로와 다섯 살 타블로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타블로 트위터


지난 2일 배우 강혜정과 사이에서 첫 딸을 얻은 가수 타블로가 '아빠'로서 첫 어린이날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타블로는 어린이날인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내 베이비와 함께하는 첫 어린이날!"이라고 적었다.

타블로는 이어 오후에는 "울 아기, 어린이날인 걸 눈치 챘다"며 "아침 여섯 시부터 밥 달라고, 놀아달라고 하다 드디어 잠이 들었다. 모두 해피 어린이날!"이라고 딸에 대한 사랑을 듬뿍 드러냈다.

이날 타블로는 어린이날을 맞아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5살 무렵 사진으로 바꿔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세월은 눈 감았다 뜨면 지나간다"고 감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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