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이 이끄는 '죽돌이 FC'와 김흥국의 '싱어즈 FC'가 연예인 축구대회 예선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6일 '2010 청심 피스스타컵 연예인 축구'가 개막 이틀째를 맞아 가수팀 '싱어즈 FC(단장 김흥국)'와 개그맨 팀 '죽돌이 FC(단장 이수근)', 영화배우 팀 '빅스타 United (단장 이덕화)' 와 MC 팀 '미라클 FC (단장 김용만)' 간의 예선이 진행됐다.
오후 2시부터 제 1경기를 가진 '죽돌이FC'와 '싱어즈FC'는 사이좋게 한 골씩을 나눠가지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MVP의 영광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에 골 (전반 9분)까지 선사한 이수근에게로 돌아갔다.
예선 총 6경기 중 4 경기가 마무리 된 이 날 각 팀의 전적은 다음과 같다. ▲싱어즈 FC 1승 1무. ▲빅스타 United 1무 1패. ▲죽돌이 FC 1무. ▲FC 리베로 1승. ▲슈퍼스타즈 1패. ▲미라클 FC 1무.
'2010 청심 피스스타컵 연예인 축구'는 7일 오후 2시 '슈퍼스타즈'(단장 정준호)와 '죽돌이 FC', 4시 'FC 리베로' (단장 서경석)와 미라클 FC의 경기가 진행함으로써 예선전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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