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다비치, 이름값 톡톡…음원차트 최상위권 질주

길혜성 기자  |  2010.05.08 11:23


2인조 여성듀오 다비치가 컴백과 함께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해리 강민경의 다비치는 지난 6일 '시간아 멈춰라'를 타이틀곡으로 한 새 음반을 선보였다.

공개 다음날인 7일 음악포털사이트 엠넷닷컴의 데일리차트에서 1위에 올랐던 '시간아 멈춰라'는 8일 오전 현재도 실시간 차트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다른 음원 차트에서도 현재 최상위권을 질주 중이다.

2008년 데뷔 이후 그 간 '슬픈 다짐' '8282' '사고쳤어요' 등으로 온라인 음악시장에서 초강세를 나타냈던 다비치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다비치는 '시간아 멈춰라'의 대박 행진을 이어가기 위해 대학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학생들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 걸 밴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다비치 측 관계자는"'시간아 멈춰라'는 세련된 발라드에서 강력한 펑크 록으로의 반전이 매력적인 곡"이라며 "이에 대학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학생들을 선발해 밴드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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