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여성듀오 다비치가 컴백과 함께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해리 강민경의 다비치는 지난 6일 '시간아 멈춰라'를 타이틀곡으로 한 새 음반을 선보였다.
2008년 데뷔 이후 그 간 '슬픈 다짐' '8282' '사고쳤어요' 등으로 온라인 음악시장에서 초강세를 나타냈던 다비치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다비치는 '시간아 멈춰라'의 대박 행진을 이어가기 위해 대학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학생들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 걸 밴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다비치 측 관계자는"'시간아 멈춰라'는 세련된 발라드에서 강력한 펑크 록으로의 반전이 매력적인 곡"이라며 "이에 대학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학생들을 선발해 밴드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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