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방시혁 미발표곡, 2AM·에이트가 불러

김지연 기자  |  2010.05.11 08:20

프로듀서 방시혁이 2009 '슈퍼스타K' 우승자를 위해 준비했던 미발표곡을 2AM과 에이트가 대신 부른다.

11일 방시혁 측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방시혁은 '슈퍼스타K' 우승자 서인곡에게 선사한 곡 '부른다' 외 쌍둥이 곡으로 '스타(STAR)'를 준비했다. 그리고 서인국이 새 소속사에서 데뷔한 만큼 이 곡을 우여곡절 끝 혼성그룹 에이트에게 선사했다.

물론 당초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서인국에게 피처링을 시키려했으나 결국 에이트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2AM의 창민과 진운이 대신 피처링하게 됐다.

'슈퍼스타K'를 위해 준비된 미발표곡을 에이트와 2AM이 함께 부르게 된 셈이다.

이 관계자는 "'부른다'와 쌍둥이 곡이지만 에이트와 2AM의 목소리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곡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에이트는 최근 미니앨범 '더 브릿지'의 타이틀곡 '이별이 온다'를 공개했다. 에이트는 오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본격적인 방송을 시작한다.

베스트클릭

  1. 1고현정, 재벌가 입성 신혼생활 고백 "3년간 혼자였다"
  2. 2김호중, 래퍼·개그맨과 텐프로 방문→콘서트서 "후회" 고백
  3. 3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4. 4강동원, 억울 루머 해명 "내가 말도 안 걸었다고.."
  5. 5'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전 유명 가수와 술 자리
  6. 6'오타니 또 괴력! 13호 홈런포 폭발' 밀어서 저렇게 넘기다니... LAD 30승 고지 밟는데 앞장섰다 [LAD-CIN 리뷰]
  7. 7[속보] 韓 감독은 귀네슈! 튀르키예 '확정 보도', 3년 계약 "과감한 선택, 한국 복귀 결정"
  8. 8'와, 미쳤다' 레버쿠젠 분데스 사상 첫 무패우승! '42승 9무 0패' 대기록 계속, 최종전서 아우크스부르크에 2-1 승
  9. 9김호중, 콘서트 강행→취소 수수료만 10만원..'울며 겨자 먹기' 관람
  10. 10커플링+목격담도 '우연'..변우석→한소희 럽스타 해명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