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이 외계인으로 변신한 코믹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호란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미투데이를 통해 외계인을 연상케 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호란은 "지구인들아 너희들의 기를 조금씩 모아줘!!!!!!!!!!!!!!!!"라는 말과 함께 코믹 사진을 공개, 미투데이를 방문하는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팬들은 가수로서 무대에서 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호란이 코믹한 모습을 연출했다는 점에서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호란이 팬들에게 응원한 부탁한 이유는 지난 10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국가가 부른다'(연출 김정규)를 통해 연기자로 첫 선을 보이기 때문.
호란은 이 드라마에서 지와 미를 겸비한 정보국 요원으로 등장, 김상경과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호란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3회에 처음으로 등장할 예정이며, 연기자로 변신에 대한 업계 안팎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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