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연기자 변신 카리스마로 무장 '합격점'

김수진 기자  |  2010.05.17 23:17
호란 ⓒ임성균 기자 tjdrbs23@


가수 호란이 연기자로 성공적인 첫 선을 보였다.

호란은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미니시리즈 '국가가 부른다' 3회에 등장해 연기자로 변신, 신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호란은 극중 예쁘고 똑똑한 정보국 요원으로 등장했다. 극중 김상경의 첫사랑이자 엘리트 요원이다. 첫 등장에서 여성미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한 호란은 향후 드라마에서의 기대감을 높였다.

시청자 역시 호란의 등장에 신선하다는 반응. 대부분의 시청자는 "호란의 연기도전이 처음임에도 불구, 어색하지 않은 모습이다"고 평가했다.

호란은 첫 방송에 앞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좋은 시선으로 봐달라"고 당부했다.

베스트클릭

  1. 1아프리카 BJ, 놀라운 'H컵' 파격 노출 의상 '치명적 매력'
  2. 2"난 프로니까" 방탄소년단 진, 팬들에게 출연할 유튜브 추천 부탁..러브콜 쇄도
  3. 3'JIMTOBER IS COMING'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투표 13관왕
  4. 4'꿈의 대기록' 40-40과 200안타, 오늘(28일) 부산서 동시 달성 '초읽기'
  5. 5함소원, '이혼' 1년 전 죽을 뻔했다.."방송 끊긴 후 유산"
  6. 6'그알 편파 피해' 피프티 피프티, 결국 '인기가요' 보이콧
  7. 7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스포티파이 총 36억 스트리밍 돌파
  8. 8'손흥민 도우라니까' 토트넘 미칠 노릇! '1056억 공격수' 아직도 '출전 0'... "나도 확신 못 해" 감독도 답답
  9. 9이강인 3호골 미쳤다! 몸을 날리는 다이빙 헤더, '펄스 나인' 깜짝 출전→대활약... PSG도 3-1 완승
  10. 10'트랜스포머' 눌렀다..방탄소년단 정국 다큐 영화, 세계 각국 박스오피스 1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