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미다', 내달 6일 종영..방송 한 주 더!

김지연 기자  |  2010.05.18 09:19

SBS '일요일이 좋다2부-골드미스가 간다'(연출 김재혁, 이하 골미다)가 내달 6일 종영한다.

17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SBS 예능국 관계자는 "'골미다' 녹화분이 당초 종영일을 넘겨 1주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골미다'의 김재혁 PD 역시 "녹화 분량이 더 있어 1주일 더 방송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당초 오는 30일 종영할 예정이었던 '골미다'는 내달 6일 종영한다.

한편 '골미다'의 골드미스 양정아는 최근 프로골퍼 남영우와의 맞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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