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비·이효리… 가요계★들, '드림콘서트' 총출동

김지연 기자  |  2010.05.22 09:50
슈퍼주니어 비 이효리 2PM 소녀시대 등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한 무대에 올라 열정적 무대를 선사한다.

이들은 22일 오후 7시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 콘서트'에 출연한다.

이날 무대에는 2PM, 슈퍼주니어, 원더걸스, 비, 이효리, 소녀시대, SS501, 씨엔블루, 카라, 애프터스쿨, 샤이니, 에프엑스, 비스트, 엠블랙, 포미닛, 유키스, 레인보우, ZE:A가 출연한다.

좀처럼 한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최정상급 가수들의 대향연이다. 이에 팬들의 관심도 뜨거운 상태.

한편 드림 콘서트 티켓 판매금은 배송료를 제외한 전액을 출연자들의 이름으로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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