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美드 '맥가이버', 스크린에서 부활한다

김건우 기자  |  2010.05.23 12:04
<사진출처=CNTV 홈페이지>


1980년대 한국과 미국의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인기 미드 '맥가이버'가 스크린에서 부활한다.

지난 20일 미국의 영화전문지 할리우드리포터는 '맥가이버'의 극장판의 각본을 '방콕 데인저러스' '러시아워3'의 제이슨 리치맨이 맡는다고 전했다.

극장판 '맥가이버'는 '한니발 라이징'의 제작자 디노 드 로렌티스의 딸인 라파엘라 드 로렌티스가 드라마의 창작자 리 즐로토프와 함께 제작해 주목을 받았다. 제이슨 리치맨이 프로젝트에 합류함에 따라 영화는 빠른 속도로 힘을 낼 전망이다.

한편 '맥가이버'는 1980년대 방송됐던 인기미드로 위기의 순간을 뛰어난 임기응변으로 해결하는 맥가이버의 이야기를 다뤘다. 지금까지도 손재주가 좋거나 임기응변이 뛰어난 사람에게 맥가이버란 별명을 붙일 정도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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