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반이 성대 낭종 수술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을 선보였다.
24일 소속사에 따르면 에반은 지난 21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된 불교방송 '문세윤의 뮤직펀치' 공개 방송에 참여, 라이브 무대를 무리 없이 마쳤다.
소속사 이바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술 후 병원 측으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반은 지난 16일 성대 낭종 진단을 받고 수술을 위해 미국행에 올랐으며, 수술을 마치고 지난 20일 귀국했다.
한편 에반은 조만간 3집 앨범 타이틀곡 '너 울리게'에 이어 후속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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