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내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미국 힙합가수 플로리다가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을 칭찬하며 한국 공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플로라이다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서 지드래곤과 함께 한 굉장한 쇼였다"며 글을 올렸다. 또 "당신과 지드래곤은 무대에서 엄청났다" "지드래곤은 괴물이다"라는 동료의 칭찬에 동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그는 "한국 팬 여러분 사랑한다"라며 감사를 표시했다.
같은 날 플로라이다 내한 공연에 함께 한 미국 힙합 잡지 오존(Ozone)의 에디터 줄리아 버벌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무대에 오르기 직전에 플로라이다와 지드래곤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플로라이다의 내한공연은 지난 21일, 22일 양일 동안 진행됐으며 지드래곤은 22일 공연 게스트로 출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