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는 "1박2일이 나에게 준 마지막 선물 땡큐"라는 내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 선물은 김C의 사진으로 제작된 퍼즐로 보이며, 액자로 맞춰졌다. 한 방향을 바라보는 김C의 표정은 다소 슬퍼 보인다. 하단에는 '1박2일' 로고가 선명히 박혀있다.
팬들은 "그동안 수고 많았다", "다른 모습으로 자주 보자", "'1박2일' 볼 때 마다 많이 생각날 것"이라는 등 아쉬움을 전했다.
김C는 제작진과 멤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마지막 촬영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C의 '1박2일'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은 13일께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네티즌의 집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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