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결절로 입원한 남성 4인조 밴드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의 퇴원 날짜가 불투명하다.
정용화의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에 "아직 정확한 퇴원날짜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소속사측은 "병원 측에서 현재는 휴식이 필요한 상태이기 때문에 몸 상태가 호전될 때까지 퇴원을 미루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 건강상태로 봐서는 확실한 퇴원 날짜를 알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일단 이번 주 목요일까지 방송은 힘들 것 같고, 건강상태에 따라서 금요일께 부터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지난 24일 건강악화로 병원 읍급실을 찾았으며 의료진으로부터 당장 입원해야한다는 진단 결과를 받고 당일 입원을 결정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최근 새 음반 '블루러브'로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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