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김뢰하가 드라마 촬영도중 허리 부상을 입은 사실이 알려졌다.
27일 오후 KBS 관계자에 따르면 김뢰하는 올 초 2TV 전쟁드라마 '전우' 촬영 중 액션 연기를 펼치다 허리 부상을 입었다.
이에 김뢰하는 27일부터 5일간 드라마 촬영을 중단하고 집중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김뢰하가 허리 통증이 악화돼 촬영을 일시 중단하고 허리 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다"며 "제작부 협의 하에 5일간 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이후 드라마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우는 6월 방송될 예정이며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 최수종, 이태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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