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TV스타 게리 콜만, 뇌출혈로 28일 사망

김건우 기자  |  2010.05.29 11:04
<사진출처=디퍼런트 스트로커스>


1970~80년대 인기를 끌었던 흑인 아역배우로 인기를 끌었던 게리 콜만이 28일 사망했다. 향년 42세.

미국 영화전문지 할리우드리포터는 28일(현지 시간) 게리 콜만이 유타 밸리 지역병원에서 오후 12시 5분께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콜만은 지난 26일 유타주 프로보 인근에 있는 자택에서 사고로 넘어져 뇌출혈로 입원했다.

콜만은 1978년 TV 시트콘 '디퍼런트 스트로커스'에서 부유한 백인에게 입양된 흑인형제 막내 아놀드 잭슨 역으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다.

그는 사망 전 두 차례의 신장 이식수술과 정기적인 투석 치료를 받는 등 선천성 신장질환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이 지민했다..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이 방문했던 곳!" 日후지TV 제주 추천 여행지 소개..'월드스타 파워'
  3. 3집요한 김하성에 스위퍼 달인 끝내 강판, 5연속 스위퍼 골라내고 5G 연속 출루+8호 도루... 팀도 컵스에 3-0 승 [SD 리뷰]
  4. 4'168㎞ 담장 직격 2루타' 이정후 16G 만에 적시타, 21개 구장선 홈런이었다... 팀은 8-4 승리 [SF 리뷰]
  5. 5허웅 '다 가졌다'... KCC 챔프전 우승→스타랭킹 97주 연속 1위
  6. 6"물 들어오는데..변우석과 비교돼" 김혜윤 팬들, 소속사에 뿔났다[★NEWSing]
  7. 7'18득점 대폭격' 롯데 파죽의 5연승, 홈런 '쾅쾅쾅' 맹타 빛났다... 한화 꼴찌와 '0G차' [부산 현장리뷰]
  8. 8'김민재마저도...' 韓선수 UCL 결승 맞대결 좌절, 심지어 1명도 진출 못했다... 뮌헨 3분만에 2실점→레알에 1-2 역전패
  9. 9'무조건 올림픽 간다' 신태용 감독 "선수들 지쳐있지만, 단판 경기서 최고 경기력 보일 것"... 기니와 파리행 PO 최종전 출사표
  10. 10동생이 치니 형도 친다! 롯데 이주찬-키움 이주형 형제 같은 날 홈런포 폭발 [부산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