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80년대 인기를 끌었던 흑인 아역배우로 인기를 끌었던 게리 콜만이 28일 사망했다. 향년 42세.
미국 영화전문지 할리우드리포터는 28일(현지 시간) 게리 콜만이 유타 밸리 지역병원에서 오후 12시 5분께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콜만은 지난 26일 유타주 프로보 인근에 있는 자택에서 사고로 넘어져 뇌출혈로 입원했다.
그는 사망 전 두 차례의 신장 이식수술과 정기적인 투석 치료를 받는 등 선천성 신장질환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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