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남매' 이승기와 김연아가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부른 노래 수익금을 축구 및 피겨 유망주에 기부한다.
31일 이승기 소속사 측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이승기와 김연아가 함께 한 광고 속 노래인 '스마일 보이'의 록 버전을 내달 1일 공개한다"며 "이 노래의 수익금은 축구 및 피겨 꿈나무들을 위해 기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승기와 김연아가 함께한 모습을 담은 영상도 곧 온라인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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