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월드컵의 스타, 황선홍이 '무릎팍도사'를 찾았다.
2일 MBC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황선홍은 지난달 26일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의 녹화에 참여했다. 현재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감독인 황선홍은 축구선수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무릎팍도사'와 만났다.
황선홍의 '무릎팍도사' 출연분은 2010 남아공 월드컵 개막을 이틀 앞둔 오는 9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로써 2일 2번째 이야기 방송을 앞둔 김연아에 이어 '무릎팍도사'에 연이어 스포츠 스타가 등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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