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경 아나, '숏팬츠' 방송 논란

한은지 인턴기자  |  2010.06.04 14:09
SBS 박은경 아나운서(34)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SBS '스포츠 투나잇' 캡처
박은경 아나운서는 지난 3일 자정, 진행을 맡고 있는 SBS '스포츠 투나잇'에서 연분홍색 재킷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나왔다. 언뜻 보면 전형적인 아나운서 의상 같지만 카메라가 다른 각도로 비춰지자 유난히 짧은 바지가 드러났다.

해당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캡처 화면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는 한편 "짧은 의상 때문에 불편해 보인다" "아찔한 핫팬츠를 입고 나오다니" "아나운서가 아니라 연예인같네" "유난히 개성 있는 옷을 즐겨 입는 박은경 아나" 등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였다.

그동안 박 아나운서는 '스포츠 투나잇'을 비롯해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미니스커트나 미니드레스를 선보이며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왔다. 한 네티즌은 "2008년 6월 야구 시구하러 왔을 때도 핫팬츠 차림이었다"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아찔한 의상으로 화제를 모은 박은경 아나운서는 서울대 의류학과 출신으로 탤런트 김태희의 선배이기도 하며, 뛰어난 미모와 말솜씨로 진행자로서 맹활약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사랑받는 이유가 있구나' 방탄소년단 진, ★ 입 모아 말하는 훈훈 미담
  2. 2'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3. 3'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4. 4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5. 5손흥민 원톱 이제 끝? 24골이나 넣었는데 이적료까지 싸다... 토트넘 공격수 영입 준비
  6. 6'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7. 7NC 매각설 이어 '총재발 연고이전설'까지... 구단 "고려조차 않았다" 적극 부인
  8. 8'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9. 9국대 GK 김승규, '골때녀-모델' 김진경과 6월 결혼... 축구팬들 축하 메시지
  10. 10"영원한 타격왕보다 훨씬 컨택트 많이 해" 이정후는 합격점, 'CY' 스넬은 실망감 남겼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