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연예 포털 사이트에 비스트의 양요섭이 데뷔 전부터 각종 패러디 UCC로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며 유명세를 탔던 사실이 공개됐다. 비스트 팬덤 내에서는 이미 유명한 일화지만 일반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여러 UCC 중에서 지난 2006년 이영표가 출연했던 외환은행 TV광고를 패러디한 개조심 UCC는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당시 KBS '스펀지'도 '스펀지 인기검색어' 코너에서 해당 동영상을 소개한 바 있다.
한편 양요섭이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비스트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팬들과 함께 문경의 한 리조트에서 1박 2일 팬미팅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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