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김범이 상하이 국제 드라마제 및 영화제에 연이어 VIP 게스트로 나선다.
11일 김범 측에 따르면 김범은 이날 오후 7시 상하이에서 열릴 상하이 국제 드라마제에 참석한다. 이어 12일에는 상하이 국제 영화제 개막식에도 나선다.
김범 측은 "올해로 제16회를 맞이하는 상해 국제 드라마제는 중국의 가장 권위 있는 드라마제로 김범은 지난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인기 속에 이번 행사 폐막식에 초청, 시상도 할 것"라고 밝혔다.
이어 "김범은 12일에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상하이 국제 영화제의 개막식에도 참석, 레드카펫을 밟는다"고 전했다.
김범 측은 "오늘(11일) 중국으로 떠날 김범은 사흘간의 중화권 나들이를 통해 중국의 유명 매체 등과 인터뷰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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