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21.4%로 일요일 전체 지상파 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21.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 일요일 전체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해피선데이'에서는 월드컵 특집으로 남아공 현지를 찾은 '남자의 자격', 김C가 하차한 뒤 6멤버 체제로 첫 방송하는 '1박2일'이 방송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패밀리가 떴다2'는 5.7%에 그쳤고,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5.9%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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