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전~스타들의 월드컵 응원 열전
그리스를 상대로 통쾌한 승리를 거두던 그날 궂은 날씨에 불구하고 도심 곳곳을 붉은 광장으로 이루었는데요. 밤새도록 출렁인~ 붉은 물결~그곳에 우리 스타들도 함께 했습니다!
요즘 이분들이 대세라고요?! 바로 실력파 아이돌~ 비스트 기광군과 현승군이 그리스 전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태극전사들의 선전에 넋을 잃었다고 하죠.
슈퍼주니어 멤버들도 붉은 옷을 갖춰 입고 응원에 나섰습니다. 동해군이 올린 사진인데요
의상을 갖춰 입었을 뿐 아니라 남아공의 전통응원 악기 부부젤라까지 준비했네요
카라 멤버들과 같이 극장으로 응원에 나서 지영양~그리고 김수로씨도 티아라의 멤버들과 월드컵응원을 펼쳤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월드컵에서 빠질 수 없는 ‘응원전의 꽃’ 연예인들의 패션스타일을 어땠을까요?저희 <스타뉴스>에서 분석해봤는데요
먼저, 이효리씨는 붉은색 튜브톱 미니 드레스를 선보였습니다. 가슴골라인을 노출하는 복장과 각선미를 드러낸 섹시한 매력은 단순한 응원티가 아닌 응원 드레스로 화려함을 더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이에 질 수 없다~엄지원씨는 과감하지는 않지만 붉은색 드레스로 섹시함과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월드컵 응원하면 아이돌도 빠질 수 없겠죠. 내리는 비를 맞으며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 포미닛 비에 젖은 빨간 티셔츠가 현야양의 섹시한 매력을 돋보여주었습니다
열정의 무대하면 이분들 이죠~가수 김장훈과 싸이씨~! 싸이씨는 공중부양을 하듯 유쾌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덕분에 시민들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고 하죠?!
반면 이색 복장으로 “이날은 망가져도~ 좋다”를 외친 스타들도 있었습니다.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붉은색 스키니 바지에 흰색셔츠를 입고 나와 다소 서커스 분위기를 연상시킨 MC몽~!
개그맨 정명훈씨는 반바지 형태의 일명 쫄쫄이를 입고 온몸에 바디페인팅을 칠한 채~ 거리응원에 나섰는데요~이를 본 시민들~ 그저 웃지요~!
그런데 과한 응원열기가~ 독이 된 스타들도 있었습니다. 월드컵 특집 방송을 준비한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 지난 방송에서 멤버들이 남아공 현지에서 그리스 전을 응원하는 모습과 일반시민들의 월드컵 시청기를 생생하게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그런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일부 한국과 그리스전 경기 영상이 담겨 월드컵 중계를 독점하고 있는 SBS측에서 상당수위의 대응책을 고민 중이라는데요.
전 세계인들의 축제라 불리는 월드컵 방송사 사이에서 벌어지는 독점권 논란이 그저~안타까울 뿐입니다
어찌됐건~ 대한민국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든 월드컵 그 중심에는 자랑스러운 태극전사들이 있기 때문인데요.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할테니~ 잘싸워주세요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파이팅~!
스타들의 열정적인 응원 덕분일까 대한민국은 그리스 전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세계 외신들도 대한민국 축구팀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지금처럼 가다보면 16강도 무난히 올라, 8강까지 욕심을 내봐도 되겠죠?!태극전사들 지금처럼 후회없이 좋은 경기 보여주길 기대할께요~대한민국 짝짝짝!짝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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