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해설위원, 중계 안할 때는 '열공'

전소영 기자  |  2010.06.15 11:31
사진제공=SBS
2010 남아공 월드컵 SBS 중계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차범근 전 축구감독이 생중계에 앞서 공부하는 모습 등 남아공에서의 공개 됐다.

지난 14일 SBS 트위터에 차범근 해설위원이 일본과 카메룬 경기를 앞두고 호텔방에서 각종 자료를 검토하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차 위원은 "일본 카메룬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열심히 공부해야지"라는 멘트를 남기며 열의를 보였다.

그 밖에도 지난 12일 한국과 그리스 전에서 한국이 2대 0 승리를 거둔 뒤 차범근 감독이 사람들과 밝게 인사 나누는 모습, 배성재 캐스터와 컴퓨터를 보며 일본과 카메룬 전 경기를 위해 중계석에 앉아 의논하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들이 공개됐다.

SBS 관계자는 "SBS 트위터를 통해서 2010 남아공월드컵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고, 앞으로 드라마, 예능, 교양 등 많은 프로그램들의 뒷이야기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안재현과 이혼' 구혜선 "'신혼일기' 때 제일 행복해"
  2. 2'기부왕'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K팝 제일의 기부돌' 1위
  3. 3[오피셜] 1군 단 3경기 포수, '한국야구 대명사' 밀어냈다... LG-KT, 준PO 엔트리 공개
  4. 4"SON, 브라이튼전 출전도 어렵다" 포스텍 '감독 피셜'→부상 장기화 우려... 미토마와 韓日전도 무산되나
  5. 5콜드플레이, 서울서 '정규 앨범' 발매 기념 드론 띄운다
  6. 6'풀파티 여신' 터질 듯한 글래머 과시, 그윽한 눈빛까지
  7. 7'벌써 20억원 돌파라니...' 오타니 50-50 홈런볼 가격 '천정부지', 이러다 가장 비싼 야구공 된다
  8. 8장윤정 논란 키운 논란..정당한 비판과 확대 해석 그 사이 [★FOCUS]
  9. 9'1군 출전 단 3G뿐인데...' LG 신예들 파격 발탁 왜? 준PO 30인 엔트리 발표 'KT는 WC 그대로' [잠실 현장]
  10. 10"같은 나이 김도영보다 낫다" 광주일고 이도류 향한 폭발적 관심, 벌써 ML 3팀이 광주로 직접 왔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