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서동요'팀 먹을 것 잔뜩 갖고 면회왔다"

포천(경기)=전소영 기자,   |  2010.06.19 09:55
조현재ⓒ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배우 조현재(30)가 자신이 출연했던 SBS 드라마 '서동요'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현재는 19일 오전 9시 10분께 경기도 포천 시에 위치한 육군 제2군수 지원 사령부 56탄약대대에서 2년여의 군복무를 마치고 일반 병으로 전역했다.

그는 면회 왔던 동료가 있었냐는 질문에 "'서동요'팀에서 면화를 와줬다"며 "이것저것 먹을 것을 많이 가지고 와주셨다"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현재는 "다음 작품 계획이 구체적이지 않았지만 전역도 했으니 멋진 모습으로 응원 해주신 분들께 보답하겠다"며 "조만간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역 후 일본 중국 및 아시아를 돌며 팬 미팅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올 하반기 작품을 통해 연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현재는 입대 전 드라마 '러브레터', '서동요', '온리유', '아빠셋 엄마하나'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성을 높였으며 영화 'GP506'을 통해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다.

그는 대부분 출연한 드라마가 해외로 수출되어 한류배우로서 입지를 굳히며 전역 전부터 드라마와 영화 제작사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다.

베스트클릭

  1. 1선우은숙 이혼..며느리 최선정, 생기 잃은 근황 "웃음도 잃어"
  2. 2"경외심 불러일으켰다" 이정후 '미친 수비→동료는 극찬의 욕설'... 행운의 안타까지 적립, 팀은 3-4 역전패 [SF 리뷰]
  3. 3김새론, 열애설→복귀 무산 후..'빛삭' 안 한 근황
  4. 4[속보] 고우석 돌연 마이애미행, '타격왕' 아라에즈와 4대1 전격 트레이드
  5. 5정우영, 김민재 앞에서 환상 데뷔+결승골! 슈투트가르트, 뮌헨에 3-1 승... 분데스 2위 싸움 안갯속
  6. 6일본 우승! 91분 극장골→日골키퍼, PK 막고 폭풍눈물... '미쳤다' 모두 추가시간에 일어난 일, 우즈벡 1-0 격파
  7. 7손흥민 팔면 870억→토트넘은 SON 잔류 선택! 게다가 '역대급 조건' 보장한다... 사실상 종신 계약
  8. 8방탄소년단 정국, 美골든하우스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선정
  9. 9'뮌헨 이적 후 최고의 경기' 김민재 기억 되살려라! 슈투트가르트전 선발... 투헬 "탐욕스럽다" 비판 뒤집을까
  10. 10"제가 나이를 먹어서... 타격감 안 좋다" 그래도 KBO 최고 포수는 만족하지 않았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