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생일을 맞은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려욱이 멤버들과 후배 걸그룹 f(x)의 깜짝 축하에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신동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글과 사진을 올려 생일을 맞은 려욱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연 깜짝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슈퍼주니어와 f(x)는 20일 오후 8시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열린 '한마음 빅콘서트'에 출연했다. 이에 공연을 끝내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자정을 넘겨 생일을 맞게 된 려욱을 위해 깜짝 파티를 연 것이다.
신동은 "통영 공연을 끝내고 올라오는 길에 휴게소에서 맞이한 려욱 생일"이라며 "(함께 축하해준) f(x) 동생들 너무 고마워"라고 짧은 글을 올렸다.
특히 신동은 행복한 미소로 생일을 만끽하고 있는 려욱의 짧은 동영상을 함께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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