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선 많이 들어오지만 안나갔다"..'웃음'

김겨울 기자  |  2010.06.26 23:00
김하늘ⓒ홍봉진기자


배우 김하늘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김하늘은 26일 오후 방송된 KBS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했다. 김하늘은 결혼과 관련한 질문에 "선은 많이 들어온다"라며 "'싫다'라 말하고 안나갔다"라며 웃었다. 이어"자연스럽게 운명 같은 사랑을 만나고 싶다"란 바람을 밝혔다.

김하늘은 "나랑 비슷한 감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라며 여행을 좋아하고 무엇보다 나를 많이 사랑해주는 남자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 김생민이 "남자는 돈이 좀 있어야 한다"고 말하자, 김하늘은 "돈은 나보다 는 있어야겠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밖에 김하늘은 올 여름 휴가는 가족과 함께 가겠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남자친구 없다고 안갈 순 없다"며 "친구들이랑도 가고, 부모님과도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베스트클릭

  1. 1'JIMTOBER IS COMING'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투표 13관왕
  2. 2벌써 웃겨..이서진 '서진이네2' 마치고 유재석과 '틈만 나면,' [종합]
  3. 3"난 프로니까" 방탄소년단 진, 팬들에게 출연할 유튜브 추천 부탁..러브콜 쇄도
  4. 4'꿈의 대기록' 40-40과 200안타, 오늘(28일) 부산서 동시 달성 '초읽기'
  5. 5'서진이네2' 마친 이서진, 유재석·유연석 만난다..'틈만 나면,' 출격
  6. 6손흥민 EPL 베스트11 선정, 토트넘 대표 선수로 뽑혔다... 홀란·살라 미친 스리톱
  7. 7'결국 쓰러졌다' 손흥민, 햄스트링 부상 의심→결국 교체... 포스테코글루 "쏘니, 피곤하다더라"
  8. 82경기 남기고 SSG-KT 승무패 똑같다! 사상 초유 5위 타이브레이커, 키움에 달렸다
  9. 9기적의 타격왕 탈환 이뤄지나, '안타新 눈앞' 레이예스 9월도 맹타→마해영·이대호 이어 롯데 3호 도전
  10. 10'손흥민 도우라니까' 토트넘 미칠 노릇! '1056억 공격수' 아직도 '출전 0'... "나도 확신 못 해" 감독도 답답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