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이시영 "8강에 오르면 여장·남장 진행"

김겨울 기자  |  2010.06.26 23:02
<사진제공='연예가중계>


KBS 2TV '연예가중계' MC인 신현준과 이시영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이 8강에 오르면 각각 여장과 남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들은 26일 오후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현준은 "요즘 스타들이 월드컵 공약을 많이 하는데, 우리나라가 8강에 오르면 여장을 하고 생방송을 진행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에 제작진이 "우리가 싫다"고 반발했으나, 신현준은 뜻을 굽히지 않았다.

신현준의 공약에 이시영 역시 "나는 남장을 하고 진행하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밖에 신현준과 절친한 사이인 정준호는 "8강에 오르면 무조건 결혼하겠다"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