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3주결방 '이웃집 웬수', 신혼여행 기분"

전소영 기자  |  2010.06.27 17:34
최원영 <사진제공=하이컷>

SBS 주말 드라마 '이웃집 웬수'에 출연중인 탤런트 최원영이 3주 만에 방송 재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최원영은 27일 소속사 측을 통해 "드라마가 거의 3주간 방송 되지 못했던 것에 대해 나름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그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하고 값진 시간들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3주전 마지막 방송된 장면이 신혼여행을 떠난 장면이었는데 본의 아니게 3주간 신혼 여행기를 가진 기분이다. 다시 정상 궤도로 돌아온 '이웃집 웬수'에도 월드컵 못지않은 열기와 관심이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당부를 덧붙였다.

한편 '이웃집 웬수'는 지난 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최근 3주간 월드컵 경기 중계로 방송이 대체 됐다. 27일부터 '이웃집 웬수'는 정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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