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 드라마 '이웃집 웬수'에 출연중인 탤런트 최원영이 3주 만에 방송 재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최원영은 27일 소속사 측을 통해 "드라마가 거의 3주간 방송 되지 못했던 것에 대해 나름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그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하고 값진 시간들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웃집 웬수'는 지난 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최근 3주간 월드컵 경기 중계로 방송이 대체 됐다. 27일부터 '이웃집 웬수'는 정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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