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뜨형'에 박시연 영입하고파"

최보란 기자  |  2010.06.27 19:03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뜨거운 형제들'에 출연 중인 이기광이 박시연을 영입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기광은 28일 방송될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의 '뜨거운 형제들' 특집 에 출연해 박시연을 향한 마음을 공개했다.

'놀러와' 녹화에 참석한 이기광은 '뜨거운 형제들'에 영입하고 싶은 여자 멤버 중 한 명으로 박시연을 꼽으며 "너무 예쁘다. 한 번도 실물을 본 적은 없지만 주변인들이 착하고 아름다우시다고 칭찬을 하더라"고 밝혔다.

이기광이 박시연 외에도 두 명의 여자 스타들을 '뜨거운 형제들'에 영입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놀러와' '뜨거운 형제들' 특집에서는 탁재훈, 박명수, 김구라, 한상진, 박휘순, 노유민, 싸이먼D, 이기광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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