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선배 연기자 김수미의 젊은 시절 모습과 닮았다는 말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박시연은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선배 연기자인 김수미의 젊은 시절 모습과 닮은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된 데에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박시연은 "그 얘기를 듣고 선생님 젊었을 때 사진을 봤다. 아름다우시더라. 기분이 좋았다"라며 밝게 웃어보였다.
박시연은 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에서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다소 푼수기가 있는 서은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지난 8일 방송 후 2010 남아공 월드컵 중계방송으로 4회 결방됐던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는 오는 28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