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승승장구'가 두 자릿수 시청률로 선전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승승장구'는 11.2%로 선전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동시간대 MBC 드라마 '동이'(28.7%), SBS 남아공 월드컵 일본 대 파라과이 16강 전(20.3%)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비교적 높은 수치다.
'승승장구'는 이날 개그맨 이수근과 김병만이 출연해, 개그맨이 되기까지 설움과 좌절을 겪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한편 '승승장구'는 지난 주 방송에서도 10.4%를 기록하며 조용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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