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슈프림팀이 2천석 규모의 첫 대형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슈프림팀은 오는 7일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스탠딩 2천 석 규모의 '2010 슈퍼매치'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에서 슈프림팀은 데뷔 전부터 최근까지 발표한 앨범 'Spin off'의 수록곡과 대표곡 등을 대거 선보인다. 또 슈프림팀이 언더와 주류를 넘다 들며 쌓아온 힙합 가수들이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슈프림팀 콘서트 예매는 1일부터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오는 8일까지 티켓 구입 시 특별 조기예매로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한편 슈프림팀은 현재 '땡땡땡'이라는 곡으로 활동 중이며 멤버 싸이먼디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코너 '뜨거운 형제들'에서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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