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진표가 트위터를 통해 박용하의 죽음을 애도했다.
그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 가는 길 끝까지 함께 못해 미안해. 개구진 니 모습 생각날 때마다 찾아갈게. 보고싶다. 안녕"이라고 남겼다. 박용하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박용하는 눈 위에 브이(V)자를 그리며 밝게 웃고 있다. 옆에 있는 김진표는 카메라를 들고 있다.
한류스타 박용하는 30일 오전 5시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1일 사인을 자살로 최종 판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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