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이 故 박용하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김주혁은 1일 오전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새벽에 용하 빈소에 다녀왔다"며 "마음이 많이 아프다"고 전했다.
한편 '겨울연가'와 '온에어'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높은 인기를 누렸던 박용하는 지난 6월 30일 오전 자신의 논현동 자택애서 숨진 채 발견됐다.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시신은 화장될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2일 오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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