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태양이 그 저력을 제대로 뽐내고 있다.
태양은 지난 1일 첫 솔로 정규앨범 '솔라'의 한정판인 디럭스에디션을 정식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발매 당일, 음반 판매 조사 차트인 한터의 일일 판매 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태양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정판 3만장은 발매 당일 순식간에 매진됐다. 태양은 오는 9일 예정대로 솔로 정규 1집 일반판을 발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아이 니드 어 걸'은 2일 오전 10시 현재 엠넷닷컴의 일일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질주 중이다. 현재 이 곡은 다른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라있다. '아이 니드 어 걸'은 태양의 빅뱅 동료 멤버이자 10년 지기 친구인 지드래곤이 피처링,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태양은 음반 발매 당일 Mnet의 'M! 카운트다운'을 통해 성공리에 첫 무대를 마쳤다. 태양은 3일 MBC '쇼! 음악중심'과 4일 SBS '인기가요'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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