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진이 SBS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영웅호걸'에 합류한다.
'영웅호걸'의 박상현 피디가 2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진이 '영웅호걸'에 합류하게 됐다"며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은 출연진들이 있어 확실해지는 대로 공식 발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진은 앞서 출연을 확정지은 티아라의 지연, 서인영, 애프터스쿨의 가희, 노사연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한편 '영웅호걸'은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골드미스가 간다'의 후속 코너로, 이휘재와 노홍철이 MC를 맡았다.
'영웅호걸'의 녹화는 오는 5일, 6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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