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형' 소개팅女 길하라, 네티즌 관심증폭

김현록 기자  |  2010.07.04 19:08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뜨거운 형제들'에서 소개팅 상대로 등장한 길하라(22)씨가 네티즌 사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길하라씨는 4일 방송된 '뜨거운 형제들'의 '아바타 소개팅'에서 사이먼디-노유민, 박명수-탁재훈 조의 데이트 상대로 등장했다.

길하라씨는 "개인적으로는 박휘순을 좋아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잠시 박명수의 지시를 받고 있는 탁재훈의 이어폰을 대신 끼고 명령에 따라 능청스럽게 탁재훈의 뺨을 때리는 등 발랄하고도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대다수 네티즌은 "김연아를 닮았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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