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형' 소개팅女 길하라, 네티즌 관심증폭

김현록 기자  |  2010.07.04 19:08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뜨거운 형제들'에서 소개팅 상대로 등장한 길하라(22)씨가 네티즌 사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길하라씨는 4일 방송된 '뜨거운 형제들'의 '아바타 소개팅'에서 사이먼디-노유민, 박명수-탁재훈 조의 데이트 상대로 등장했다.

길하라씨는 "개인적으로는 박휘순을 좋아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잠시 박명수의 지시를 받고 있는 탁재훈의 이어폰을 대신 끼고 명령에 따라 능청스럽게 탁재훈의 뺨을 때리는 등 발랄하고도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대다수 네티즌은 "김연아를 닮았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2. 2"이제 아이 엄마" 문가비, 비밀리 임신→출산 깜짝 고백
  3. 3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에도 '마마어워즈' 대상..변우석 시상 "팬 사랑 소중"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6. 6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7. 7'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두산→롯데' 이적한 신인왕, 65번 등번호 그대로 간 이유 공개 "팬들과 약속 때문에..." [인터뷰]
  10. 10"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