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사업가로 변신한 모델 출신 변정수의 의류브랜드 '엘라호야'가 디자인 도용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
의류회사 더싸인엔터프라이즈의 조경화 대표는 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지난달 19일 변정수가 론칭한 브랜드 '엘라호야'가 우리 브랜드 '까사렐'의 디자인을 도용한 제품을 모 홈쇼핑에서 사은품으로 내놨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도용한 사실이 알려지면 결국 변정수의 이름을 건 '엘라호야'의 이미지도 실추되는 것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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