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미르 "요즘 대세는 이준..뒤 캐고있다"

임창수 기자  |  2010.07.08 16:09
엠블랙 미르(왼쪽)와 이준 ⓒ이명근 기자 qwe123@

엠블랙의 미르가 대세로 떠오른 멤버 이준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8일 KBS 2TV에 따르면 미르는 최근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의 녹화에 참여해 꾸밈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미르는 MC 지석진의 "요즘 엠블랙의 대세는 누구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나와 지오형이 잘나갔는데 (이)준이 형이 갑자기 옷을 벗고 다리를 찢으면서 혼자 CF도 찍고 완전 치고 올라왔다"고 답했다.

미르는 이어 지석진의 "그래서 요즘 뒤를 캔다는 소문이 있다"는 말에 "인터넷에 이준의 이상한 사진을 올리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바로 나다"고 응수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엠블랙의 질투어린 폭로전은 오는 10일 오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 공개된다.

베스트클릭

  1. 1이효리 前남친 실명 공개..母 "이상순보다 잘생겨"
  2. 2놀라운 'Jimin Effect'! 방탄소년단 지민, 주가상승 모멘텀
  3. 3하이브 사과문.."BTS 진 허그회 응모 조건 변경" [전문][공식]
  4. 4음바페 레알행 'HERE WE GO' 떴다! 이강인과 '안녕'→이적설 6년 만에 드디어 현실로
  5. 5'믿음의 야구' 김경문, '감독 무덤' 한화와 동행 임박... 두산-NC 이어 성공시대를 꿈꾼다
  6. 6'선업튀' 변우석, 순애보 류선재 그 자체 "김혜윤 예쁘지 않나요" [★FULL인터뷰]
  7. 7'쐐기골+MVP' 비니시우스, 발롱도르 보인다! 레알, 도르트문트 2-0 꺾고 '통산 UCL 15번째' 우승
  8. 8'왜 김경문 감독인가', 한화 새 사령탑 '3년 20억' 의미→"선수단 수습+가을야구 목표" 결국 성적이다
  9. 9최정 감 잡았다! 2경기 연속 아치→홈런 단독 선두, SSG도 파죽의 4연승 질주... 4연패 키움 꼴찌 추락 [고척 현장리뷰]
  10. 10"선수단 장악, 이길 줄 아는 감독" 한화 팬은 원한다... '선임 임박' 김경문 감독서 해답 찾을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