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김혜수의 W' 타이틀, 부담스러웠다"

"결혼 계획은 없어"

김현록 기자  |  2010.07.13 15:21
배우 김혜수 ⓒ홍봉진 기자 honggga@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김혜수의 W'를 새롭게 진행하는 배우 김혜수가 이름을 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부담을 솔직히 털어놨다.

김혜수는 13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김혜수의 W' 간담회에 참석해 타이틀에 대한 부담을 고백했다.

김혜수는 2005년부터 'W'를 이끌어온 최윤영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새로운 안주인이 됐다. 새 진행자 김혜수를 맞아 프로그램 명칭도 '김혜수의 W'로 바뀌었다.

김혜수는 처음 국제시사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데 대해 "일에 관해 주변 분과 상의를 많이 안 한 것 같다. 저의 의지 생각대로 했다"며 "주변의 우려나 격려의 시선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김혜수는 "초기에는 '김혜수의 W'라는 타이틀이 부담됐다"며 "내가 하건 아니건 오랫동안 신념 그대로 좋은 방송이 이어갈 수 있었으면 했다"고 설명헀다.

그는 "그러나 나중에는 생각이 바뀌었다. 거기에 김혜수가 있건 최윤영이 있건 'W'가 장기 프로젝트로 오래오래 신념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혜수는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오래 하고 싶다. 후에 '김혜수의 W'에서 누군가의 'W'가 되더라도 계속 유지될 것 같다"며 "신념이나 의지만 있다고 다 해나갈 수 없지만 그 괴리를 최소화하고 싶다. 제작진의 취재, 의도,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충실하게 서포트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김혜수가 진행하는 첫 방송은 오는 16일 방송된다. 이날은 살찐 여성을 아름답다 여기는 모리타니아의 소녀들이 겪는 인권 유린 실태, 인도네시아령 웨스트파푸아 원시 부족과의 만남,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의 평화를 위해 몸을 던진 여인 후에이다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기획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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