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틴탑, 신화 'T.O.P' 무대 재연

임창수 기자  |  2010.07.14 11:37

6인조 아이돌 그룹 틴탑(TEEN TOP)이 신화로 변신한다.

틴탑은 14일 오후 6시 30분 케이블채널 엠넷에서 방송되는 'M-Rookies'에서 신화의 'T.O.P' 무대를 재연한다.

틴탑이 존경하고 닮고 싶은 가수로 신화를 꼽아 'T.O.P' 무대를 선보인 것. 틴탑은 앤디가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멤버들로 구성, 신화의 든든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날 틴탑은 신화의 'T.O.P'외에 타이틀 곡 '박수'의 무대도 선보인다. 무대를 지켜 본 MC 손호영이 멋있는 무대였다며 멤버들을 격려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틴탑은 미국MTV가 세계음악 팬들을 위해 대규모 프로젝트로 기획한 프로그램 '바이스 가이드 에브리씽'에 아시아 차세대 아이돌 그룹 주인공으로 발탁,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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