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들이 다시 한 데 뭉친다.
김현중, 김범, 김준, 구혜선 등 '꽃보다 남자' 주인공들은 오는 8월 일본에서 '꽃보다 남자 동창회'라는 이벤트에 참석한다.
이들은 오는 8월 18일 오사카에 이어 21일 도쿄 등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석, 일본 팬들과 '꽃보다 남자'의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주인공들이 다시 만나는 느낌을 팬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9년 초 방송한 '꽃보다 남자'는 30% 넘는 시청률로 인기를 끌며 안방극장에 많은 신드롬을 일으켰다.
등장인물의 패션에서부터 액세서리, OST까지 대중의 많은 사랑을 이끌어냈다. 한국판 F4의 탄생과 함께 '구준표 신드롬'을 일으키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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