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수현과 박은빈이 정우성, 전지현 등 유명 배우들의 뒤를 이어 음료 CF 모델이 됐다.
키이스트 소속사 측은 19일 "신인 배우 김수현과 박은빈이 롯데칠성음료 '2% 부족할 때'(이하 2%)의 CF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2%' CF는 정우성, 장쯔이, 전지현, 조인성, 문근영 등의 최고 배우들을 기용하여 감각적인 영상과 스토리,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등 감성을 자극하는 광고 문구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수현과 박은빈은 지난 4일 서울의 한 야외촬영장에서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젊은 연인의 풋풋한 감성을 잘 살려내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 받으며 연기파 배우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박은빈은 오는 28일 개봉되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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