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병규를 비롯해 개그맨 곽한구, 가수 이상민 등이 MBC 출연 금지 처분을 받았다.
MBC 심의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심의위원회의를 통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에 한해 출연금지 처분을 내리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강병규 곽한구 이상민이 출입금지 조치를 받으면서, 기존 출입규제자인 주지훈, 예학영, 오광록, 정재진, 김지훈, 박선주, 이경영, 나한일 등과 함께 총 24명이 MBC 출입금지자 명단에 올랐다.
한편, 강병구과 곽한구, 이상민은 앞서 KBS에서도 출연규제를 받은 바 있다. 강병규는 지난해 출입규제 명단에 포함됐고 이상민은 지난 5월에, 곽한구는 지난 6월 출연금지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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