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걸스데이, 섹시+깜찍 란제리 화보

문완식 기자  |  2010.07.21 09:00
걸스데이의 지인, 지선, 소진, 지해, 민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신예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속살이 노출된 섹시한 화보를 촬영, 눈길을 끈다.

21일 소속사에 따르면 걸스데이 멤버 소진, 지해, 지선, 지인, 민아는 지난 7월 초 서울 역삼동 부근의 한 스튜디오에서 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 8월호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걸스데이 멤버는 상하의 속옷이 노출된 란제리룩 패션으로 섹시와 귀여움의 경계를 넘나드는 도발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에스콰이어'측은 "멤버 5명 개개인이 섹시와 귀여움, 청순함, 도도함, 단아함 등 다채로운 색깔을 표현할 수 있는 매력을 지녔다"고 밝혔다.

이어"노출이 있음에도 신인답지 않게 촬영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걸스데이는 앞으로 최고의 걸그룹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9일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갸우뚱'을 선보이며 화려하게 데뷔한 걸스데이는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는 물론 예능과 광고업계에서도 주목 받는 샛별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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